하정우, 병원 실려갔다... '수술' 필요한 심각한 상황
하정우, 병원 실려갔다... '수술' 필요한 심각한 상황/ / 사진= TV리포트 DB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으나, 영화 '로비' 홍보 활동에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술로 인해 이날(25일) 예정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불참했지만, 예정된 인터뷰는 날짜 변동이 있어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로비' 측 관계자는 25일 "하정우 배우가 금일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지만 감독으로서 작품을 알리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정우는 '로비' 개봉을 앞두고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비롯해 나영석 PD의 ‘채널십오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해왔다.
비록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배급사 쇼박스 측은 "하정우 배우 본인도 시사회 참석을 희망했지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생애 첫 로비 골프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정우가 10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했으며, 직접 주연도 맡았다.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 박해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4월 2일 개봉 예정이며, 개봉 첫 주부터 2주 차인 4월 13일까지 무대인사도 계획돼 있다. 하정우의 건강 회복 상황에 따라 일부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TV리포트=허장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