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속여 미성년과 데이트”…산다라박, ‘성착취 논란’에 법적대응
달라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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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01:33
산다라박. 사진 I 스타투데이DB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과거 나이를 속이고 미성년과 데이트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성착취 주장까지 일자, 문제가 된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법적대응’ 카드를 꺼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와 함께 필리핀 현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산다라박이 14살 남성과 데이트 한 일화를 공개한 게 문제가 됐다.
산다라박은 “한 남성이 다가와서 내게 번호를 물어봤다. 너무 귀여워서 번호를 줬는데 14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내가 19살이었고 데뷔하기 직전이었다. 16살이라고 거짓말을 한 뒤 데이트를 몇 번 했다”면서 “두더지 게임도 하고 농구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거짓말은 오래 가지 못했다. 산다라박은 “그러다 갑자기 내가 (2NE1으로)데뷔를 했고 방송에도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고 했고, 공민지는 이를 듣고 “귀엽다”고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그 뒤로 그 친구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했고, 공민지는 “그 친구 사기 당했다”며 다시 한 번 웃음지었다.
그런데 해당 일화가 영어권 커뮤니티인 레딧에서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특히 아동의 성 대해 민감한 서구권 누리꾼들이 산다라박에 대한 비판을 이어간 것이다.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이런걸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게 진짜 이상하다”, “법적으로 명백하게 문제다”, “성인이 미성년과 교류했다는 사실 자체가 부적절하다” 등 날 선 반응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결국 산다라박의 문제의 발언 영상을 삭제한 뒤 재업로드했고 공지를 내놨다. 제작진은 “영상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며 “본 에피소드와 관련해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는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이런걸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게 진짜 이상하다”, “법적으로 명백하게 문제다”, “성인이 미성년과 교류했다는 사실 자체가 부적절하다” 등 날 선 반응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결국 산다라박의 문제의 발언 영상을 삭제한 뒤 재업로드했고 공지를 내놨다. 제작진은 “영상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며 “본 에피소드와 관련해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는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