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박명수에 “얻다 함부로 전화, 다음엔 고소” 버럭+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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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79년), 박명수(70년)에 “얻다 함부로 전화, 다음엔 고소” 버럭+선긋기
이효리가 박명수의 전화에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월 4일 ‘얼굴천재 차은수’ 채널에는 ‘BTS 정국님께 이 영상이 안 걸리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차은수로 분한 박명수는 이효리의 목소리를 뜨고 싶다는 게스트 주현영을 위해 주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신 있게 전화를 걸었던 박명수는 이효리가 전화를 받자 “선배님 저 차은수다. 통화 버튼이 잘못 눌렸다. 죄송하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응. 오빠”라고 전화를 받았다가, 바로 방송인 것을 파악하고 “뭐냐. 얻다 함부로 전화질이야”라고 받았다.
반면 국민대 후배인 주현영에게는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나눴다. 주현영이 16학번이라는 말에 이효리는 “까마득하네”라고 반응한 뒤 “TV에서 잘 보고 있다. 제주도에서 심심하고 무료할 때 재밌게 보고 있었다. 다음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다시 전화를 넘겨받자, 이효리는 “아니. 말도 없이 이렇게 전화를 하나?”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박명수가 “한 번만 하고 안 하려고.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공기청정기 하나 보내주셨으니까 이번에는 전화 받은 거다. 다음 번에 미리 사전 예고 없이 전화 주시면 고소 들어간다”라고 장난을 쳤다.
박명수는 “실례라는 걸 무릅 쓰고 저희가 너무 요새 잘 안 풀려서 전화드렸다. 저희가 초대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효리는 “맞다. 초대는 택도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포토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