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스크린 복귀… 남자 배우는 제약사 대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이 지난해 4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새론(24)이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남자 배우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김새론의 복귀작 ‘기타맨’의 남자 주인공은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이사다. 이 대표는 ‘기타맨’의 투자와 제작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연출, 영화 OST 작사·작곡·노래까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치약, 칫솔 등 구강용품 전문 업체를 이끄는 사업가이자 음악가다. 그는 2009년 이선정 밴드를 결성해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기타맨’은 천재적인 기타리스트가 볼케이노라는 밴드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김새론이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영화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넘긴 0.2%로 확인됐다.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4월 5일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자진 하차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도 출연했으나 대부분의 분량이 편집됐다.
오귀환 기자 ©조선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