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끄러 갔는데"…방화범으로 몰린 자원봉사자, 11개월간 옥살이

0
dallas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달라스 전기회사 어디가 괜찮아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산불 끄러 갔는데"…방화범으로 몰린 자원봉사자, 11개월간 옥살이

달라스조아 0 1450 2022.08.14 01:07

708413c4319dc975934248dd0df50a66_1660475165_5683.jpg 

© 뉴스1      방화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지낸 테오도시스 카쿠리스. (그릭헤럴드 갈무리)

그리스에서 산불을 끄러 간 자원봉사자가 방화범으로 오인받아 1년 가까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야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그리스 매체 그릭헤럴드는 10일(현지시간) 호주 출신 그리스인 테오도시스 카쿠리스가 지난해 8월 그리스 아티카에서 발생한 산불진압에 자원했다가 방화 혐의를 받은 지 11개월 만에 무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아테네 법원에서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을 받은 지난 7월 11일까지 11개월 동안 구금돼있었다. 석방 후 카쿠리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8월 3일 TV로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 아티카 화재 속보로 중계가 중단되는 걸 보고 어떻게든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돕는 사람이 많을수록 불이 빨리 꺼질 거라 생각해 서둘러 오토바이를 타고 아티카로 향했다.

그러면서 그는 승마클럽의 말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던 일, 신발 한 쪽 밑창이 녹을 때까지 주민들을 도왔던 일 등을 설명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8월 6일 그는 다른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갑자기 경찰에 넘겨졌다. 그는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하루 전, 그 지역의 한 주민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카쿠리스와 비슷한 오토바이를 탄 낯선 사람의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한 봉사자는 "우리는 많은 폭발을 겪었고 불이 날 때마다 카쿠리스가 자주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 후 카쿠리스가 범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환된 마을 주민은 카쿠리스가 자신이 본 사람이 아니며 오토바이도 다르다고 증언했다. 카쿠리스가 나타날 때마다 불이 난다고 했던 봉사자도 결국 그가 불을 지르는 걸 직접 본 적은 없다고 인정했다.

또 체포 과정에서 카쿠리스에게는 라이터나 성냥 등 방화에 쓰일만한 물건이 발견되지 않았다.

카쿠리스의 변호에서 화재 피해 지역의 한 주민은 카쿠리스가 얼마나 열심히 주민들을 도왔는지 증언했다. 또 다른 주민도 카쿠리스 덕분에 여러 집들이 도움을 받았다며 카쿠리스의 구조활동을 찍은 영상을 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쿠리스는 화재가 고압 기둥에서 시작됐다는 그리스 소방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재판 전까지 계속 구금돼있어야 했다.

카쿠리스는 석방 심정을 묻는 질문에 "축하하고 싶지는 않다"며 "비통한 마음이 들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고 싶지 않다"며 "다시는 불 근처로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표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Copyright ⓒ 뉴스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WHO ‘원숭이두창’ 이름 바꾼다 “낙인·차별 우려 탓”
    1711 2022.08.15
    2022.08.15
    1711
  • 36년간 같은 번호로 ‘로또’산 70대 은퇴자…마침내 200억 잭팟
    1315 2022.08.15
    2022.08.15
    1315
  • 흉기 피습 루슈디 호흡기 연명 “한쪽 눈 실명할 것” 범인은 24세 청년
    1183 2022.08.14
    2022.08.14
    1183
  • "바닥에 뻗은 '쩍벌 다람쥐'… 더워서 그래요"
    1235 2022.08.14
    2022.08.14
    1235
  • "산불 끄러 갔는데"…방화범으로 몰린 자원봉사자, 11개월간 옥살이
    1451 2022.08.14
    2022.08.14
    1451
  • 바다에서 ‘불쑥’ 튀어나온 멧돼지…관광객들은 혼비백산
    1292 2022.08.13
    2022.08.13
    1292
  •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는?
    1323 2022.08.13
    2022.08.13
    1323
  • 불우한 유년, 그러나 행복한 그림… ‘꼬마 니콜라’ 장 자크 상페 별세
    1308 2022.08.13
    2022.08.13
    1308
  • 유명 수집가 2000억 예술품 도난당해…딸이 범인
    1271 2022.08.12
    2022.08.12
    1271
  • 그리스 앞바다서 난민선 침몰…50여 명 실종
    1653 2022.08.12
    2022.08.12
    1653
  • 시카고서 우크라계 여성 수백 명 흰옷 입고 침묵시위
    1255 2022.08.12
    2022.08.12
    1255
  • '원숭이두창' 확산에 원숭이 학대 사례↑
    1367 2022.08.11
    2022.08.11
    1367
  • 알프스 빙하 녹아내리자, 반세기 덮였던 유골·비행기 잔해 발견됐다
    1336 2022.08.11
    2022.08.11
    1336
  • ‘위험천만’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 어린이 식별 못 해”
    1336 2022.08.11
    2022.08.11
    1336
  • 멕시코 가뭄에 맥주공장도 멈추나
    1372 2022.08.10
    2022.08.10
    137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Search

달라스조아 최신글
  • 1 트럭 A 드라이버 모집
  • 2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스니커즈 시장, 그 비밀을 파헤치다!
  • 3 고척동선불폰유심 ⒡ ✅【웹문서.????????????】✅
  • 4 웹문서프로그램 ᛁ 믿을수있는정보가중요하지요 ᘉ ✅텔레@A5870✅
  • 5 성공하는습관들로 ◈ㅋr툑CA80◈ 향동일수월변
  • 6 룰렛시스템배팅 ބ 미루면안된다는사실 ޅ ◐010-2516-1445◑
  • 7 ◐010-2824-7648◑ た 한게임머니상 だ 이제부터시작이다
  • 8 서창동풀싸롱 ⊙ 어떤방법이있지
  • 9 조사하면나오죠 ꅶ 송악면아이스판매
  • 10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달라스 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0 명현재 접속자
  • 1,576 명오늘 방문자
  • 8,535 명어제 방문자
  • 123,741 명최대 방문자
  • 9,492,107 명전체 방문자
  • 19,734 개전체 게시물
  • 1,586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