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적이 된 '트럼프 vs 펜스'...美 공화당 대선 경쟁

0
dallas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달라스 전기회사 어디가 괜찮아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이젠 적이 된 '트럼프 vs 펜스'...美 공화당 대선 경쟁

달라스조아 0 864 2022.06.21 01:33

334128047a7d8318d03e0b19a63cb7e9_1655811022_2305.jpg 

이젠 적이 된 '트럼프 vs 펜스'...美 공화당 대선 경쟁   /  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지난달 23일 조지아주 케너소에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케너소=AP 연합뉴스


2024년에 실시되는 차기 미국 대선을 향한 공화당 내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일했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을 강하게 견제하고 나섰고, 펜스 전 부통령은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미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7인의 공화당 대선주자들을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에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부진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한때의 동지' 트럼프·펜스, 날선 비방전

1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7일 테네시주 공화당 행사에서 “펜스가 인간 컨베이어벨트 외에는 어떠한 선택도 하지 않았다”며 “(2020년 대통령) 선거가 사기였는데도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2020년 대선 패배에 불복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해 1월 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이 벌어졌다. 당시 펜스 전 부통령은 의사당에서 대선 결과 인증 상ㆍ하원 합동회의를 주재 중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시 합동회의 전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펜스 전 부통령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날 발언도 대선 불복에 동조하지 않았던 펜스 전 부통령을 비난하며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펜스 전 부통령 역시 민주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동시에 때리며 차기 대선 도전 행보를 분명히 하고 있다. 그는 최근 들어 바이든 행정부의 국내외 정책을 비판해왔다. 16일 오하이오주 연설에선 “인플레이션은 40년 내 최고를 기록했고, 유가는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고, 국경은 위기에 봉착했고, 범죄는 넘쳐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실패를 자신이 대선 행보에 나선 이유로 설명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동시에 “우리는 부름을 받는 곳이면 어디든 갈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나에 대해 결정을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도 견제했다.

공화당 내 트럼프 경쟁자 7명이 뜬다

더힐은 펜스 전 부통령과 함께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팀 스콧 상원의원,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등 모두 7명을 공화당의 트럼프 경쟁자로 꼽았다. 더힐은 “트럼프가 큰 격차로 2024년 선거 초반 경쟁에서 앞서가는 건 확실하지만 공화당 내부에선 그가 중대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든 재선 가도엔 계속 빨간불

민주당 입장에선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 하락이 고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 공개된 야후뉴스, USA투데이 여론조사에서 모두 지지율 39%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야후뉴스 차기 대선 가상대결 조사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44%)과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 같은 조사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9%포인트 앞섰던 것과는 천양지차 결과다.

미 블룸버그통신은 “경기 침체가 2024년까지 지속될 경우 바이든 대통령의 연임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에선 바이든 대통령 차기 대선 불출마론도 수시로 불거지고 있다.


© 제공: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조회
  • 윤 대통령 격노에 '반발' 쑥 들어간 경찰 '인사 번복' 미스터리는 여전
    867 2022.06.25
    867
  • "이회창·황교안 길 안 돼" 면전 경고에 이재명 '입 꾹'
    852 2022.06.24
    852
  • 한·미 가치동맹 확대… 유럽과도 안보 네트워크 구축
    862 2022.06.23
    862
  • 尹 "공공기관 혁신, 미룰 수 없는 과제…부채 지난 5년간 급증"
    866 2022.06.22
    866
  • 이젠 적이 된 '트럼프 vs 펜스'...美 공화당 대선 경쟁
    865 2022.06.21
    865
  • 尹, 주민 400여명 초청해 용산청사 ‘집들이’… 김건희 여사 돌연 불참
    818 2022.06.20
    818
  • 감사원 칼날, 靑 향하나… 野 “대통령기록물 열람 협조할 생각이 없다”
    842 2022.06.19
    842
  • 尹 지인 아들, 대통령실 근무에…野 “사적 채용” VS 대통령실 “文정부는?”
    811 2022.06.18
    811
  • 美핵장착 폭격기 日상공비행... 핵실험 앞둔 北에 경고 메시지
    830 2022.06.17
    830
  • 尹 “대통령은 처음이라 공식, 비공식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827 2022.06.16
    827
  • 글로벌 다중위기에도 각자도생… WTO 무용론 거세진다
    837 2022.06.15
    837
  • 권양숙 여사 만난 김건희 여사…첫 봉하行 전시관도 들러
    848 2022.06.14
    848
  • 尹정부,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 배상 판결에 항소
    920 2022.06.13
    920
  • “국정원 X파일 尹 대통령 자료도 있나” 질문에 박지원 “더 말하면 감옥 가”
    839 2022.06.12
    839
  • 서울의소리, 尹사저 ‘24시간 맞불 집회’…대통령실 인근은 집회·시위로 연일 몸살
    833 2022.06.11
    83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Search

달라스조아 최신글
  • 1 ◐010-2824-7648◑ た 한게임머니상 だ 이제부터시작이다
  • 2 서창동풀싸롱 ⊙ 어떤방법이있지
  • 3 조사하면나오죠 ꅶ 송악면아이스판매
  • 4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5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6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7 달라스 전기회사 어디가 괜찮아요? [1]
  • 8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9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10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달라스 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39 명현재 접속자
  • 3,260 명오늘 방문자
  • 10,127 명어제 방문자
  • 18,956 명최대 방문자
  • 3,768,182 명전체 방문자
  • 19,546 개전체 게시물
  • 1,585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